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강 리볼버(소녀전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3지역 야간 작전의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작전 중 중요한 물건을 습득하고 적진에 고립된 상태. 즉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다. 러시아 총기 인형들과 지휘관이 함께 나강 리볼버를 구출하는 것이 3지역 야간전의 주요목표. 여기서 [[모신나강(소녀전선)|모신나강]]의 친동생임이 밝혀졌다. 입이 험한 마카로프에게 첫 대면부터 심한 디스를 당하는데, '늙고 약하고 시끄러운데다가 값도 싸서 어디서나 보이는 인형'이라 구조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평가. 전술인형으로의 나강 리볼버는 원본에 대한 인식이 그렇듯,구형에다가 염가, 대량 생산품인 모양이다. 나강 리볼버는 이런 독설을 듣고 헬리안에게 일러 마카로프를 강등시켜버리겠다며 화를 낸다. 물론 마카로프도 말만 거칠지 구출 작전에는 진심으로 임한다. 원래는 베테랑이자 친언니인 모신나강이 직접 구하러 오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그리폰의 정예 인형들이 죄다 회의 경호 인원으로 차출되는 바람에 본인이 오지 못하고, 대신 다른 인형들을 보냈다.[* 본인도 매우 걱정됐던 모양인지 같이 차출되었던 그로자에게 그렇게 걱정되냐고 한 마디 들었을 정도.] 그 인형들이란 게 그리폰에서도 손꼽히는 사고뭉치인 [[AK-47(소녀전선)|AK-47]]과 [[시모노프(소녀전선)|SKS]]인 것이 또 비극.[* 마카로프 왈, 내가 필요한 건 잠입 요원이지 [[크레이지 이반]] 둘이 아니라고. ~~목격자들이 전부 죽어서 말을 할 수 없으면 잠입이긴 하다~~] 다행히 구출작전은 무사히 성공. 이후 아침에 언니 모신나강과 만나며 3지역 야간작전은 종료된다. 다른 전술인형들도 비슷하지만 러시아 출신 인형들의 가족애가 깊게 드러난 에피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